[울산] 동울산 장년회 온라인 구역집회
[울산] 동울산 장년회 온라인 구역집회
  • 김계순 기자
  • 승인 2021.05.10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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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역집회로 울산 시민들에게 대전도집회 소식을 널리 알리다!

5월 10일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동울산 장년회는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를 주제로 6, 7일(목,금) 이틀간 저녁으로 온라인 구역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6구역이 2개 지역으로 나뉘어어 진행되면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소망의 시작점이 됐다고 한다.

▲가판전도, 문고리 전단지, 개인 전도로 성경세미나 오프라인 홍보

집회 기간 동울산교회는 낮으로는 동울산 명소 일산지 해수욕장에서 성경세미나 가판홍보를 진행했다. 그동안 실버복음반과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이들과 그동안 기도하며 교제하는 지인들을 찾아가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며 주변 가판 장소인 대왕암에서 전도했다.

울산 모든 시민에게 집회 소식을 알리기 위해 SNS 온라인 홍보와 가판전도, 문고리 전단지, 개인전도 등 오프라인으로 전도를 병행했다. 가판전도를 통해 지나가는 시민들과 공원에 쉬고 있는 이들에게 소식을 전했고,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힘든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일반교회를 다니는 오옥이 집사 ▲유튜브 어플을 깔아주며 대전도 집회 홍보

가판대에 찾아온 일반교회를 다니는 한 집사는 "코로나 시대에 본인의 영혼이 무척 갈급하다. 이런 집회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한 사람은 자신은 무교지만 종교나 정치가 선행을 보여야 하는데 믿을수 없다고 말하며, 성경세미나 말씀을 꼭 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 시대에 말씀이 갈급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가판전도를 한 성도들 모두 마음에 감사와 소망이 넘쳤다고 밝혔다.

▲동울산 무지개합창단의 찬송
▲그라시아스합창단 합창

저녁에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간증집회로 페루 윌프레도 빠르도 에르난데스 이까침례교협회 회장의 간증과 무지개 중창단의 ‘나의 친구’, 그라시아스합창단의 ‘You raise me up'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1지역(1, 2, 3구역) 온라인 구역집회
▲2지역(4, 5, 6구역) 온라인 구역집회

1지역은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어 의인이 됐음을 이야기했다. 2지역은 이사야 53장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는 말씀으로 우리가 아무리 추악할지라도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죄악을 다 사해놓았음을 이야기했다.

▲온라인 구역집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다

장년형제들이 주체가 된 간증집회를 통해 큰 은혜를 입혀주셨고, 3개의 구역씩 2개 지역으로 나뉘어 가진 구역집회에 형제자매들 손에 이끌려서 새로 30여 명이 참석해 같이 말씀을 들으며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동울산교회는 계속되는 홍보와 교제를 통해 성경세미나가 소망되고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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