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_동울산] 행복한 복음의 소식이 울려퍼지다
[울산_동울산] 행복한 복음의 소식이 울려퍼지다
  • 김계순 기자
  • 승인 2021.05.11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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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집회에 이어 로 복음이 마음에 뿌리내리다.
- 찾아가서 함께 듣는 복된 말씀 시간
- 집회시간 이후에도 말씀영상을 통해 복음이 전해짐.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지난 주 구역집회를 통해 가판전도와 축호전도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다. 또한 그동안 기도하며 교제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고 실버복음반과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도 만나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교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집회시간마다 유튜브로 접속한 초청 참석자가 100여 명, 형제자매들은 노트북, 태블릿, 폰으로 30여 명과 함께 말씀을 듣고 있다. 말씀을 들은 후에는 신앙상담도 있었다. 오후에는 정규시간에 말씀을 듣지 못했던 이들에게 말씀 영상을 보여주고 복음을 전했다.

▲신춘선 씨

 신춘선 씨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만 죄가 많아 늘 근심 가운데 있던 중에 지난 주 온라인 구역집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에 '예' 하며 받아들이고 기뻐했고, 이번 주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감사해하고 있다.

▲심상식 씨

 심상식 씨는 갈라디아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 말씀을 듣는다고 했다. 예전에 지인을 통해 교회를 8개월 정도 다녔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듣는 건 처음이라며 말씀 후 교제를 통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오전 오후로 듣겠다고 말했다.

▲김성관 씨

 김성관 씨는 죄가 많아 갈등했는데 함께 박 목사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첫 번째 언약' 율법을 지켜서 천국에 간다고만 들었는데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새 언약을 세우셔서 지은 죄가 많은 것과 상관없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거룩하고 온전하다 하신 말씀으로 죄가 없어졌다며 감사해했다.

 김경순 모친은 말씀을 꾸준하게 듣는데, 말씀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친 마음에 일하고 있다. 질문도 많이 하며 말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시간마다 말씀을 듣고 있다.

▲박승옥 모친

박승옥 모친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 앞에 연신 "아멘"을 외쳤다.

▲권화자 모친

 권화자 모친은 '들에 핀 백합화, 연어와 개미, 벌들의 지혜를 듣고 만물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 있다'며 갑작스레 남편과 두 자녀를 보내고 잠을 못 자고 고통스러스워하다 복음을 듣고 말씀을 들으면서 편안하게 잠을 잔다고 말했다.

▲정영래 모친

정영래 모친은 이번 축호전도를 통해 연결돼 천국에 죄가 없는 사람이 간다는 말씀을 들었다. 모친은 최근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건강이 좋지 않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까지 생각했다가 말씀을 듣고 감사해했다. 

▲강칠성 부친

강칠성 부친은 복음반 말씀을 듣고 '왜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먹게 하셔서 인류가 죄인이 되게 하셨는가?' 물었고, '하나님이 우리 악을 드러내셔서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하나님 섭리'를 듣고 마음을 열어 앞으로도 말씀을 듣기로 했다.

▲매주 줌을 통해 교제한 김태원 씨 부부. 성경세미나에 연결돼 말씀을 듣고 있다.

세 번째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원씨 부부는 한 교회의 집사인 부인 김신희 씨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안식일을 비롯한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구약의 계명과 예수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듣고 마음을 열어 성경세미나 설교말씀을 듣고 있다.

김행립 씨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말씀을 듣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말씀으로 교제하며 '의인이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된다'는 말씀을 나누고 성경세미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전창호 주무관

 전창호 주무관은 집회 이후 갈라디아서 복음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를 위하는 것이 죄라는 말씀을 들으며 교제하고 있다.

동울산교회는 선교회를 통해 사도행전 강해와 기도회가 계속되면서 성도들의 믿음을 일으키고 소망의 말씀으로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의롭다 하시는 주님께 소망이 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성경세미나는 유튜브로 오전 저녁으로 방송되며, 많은 울산 시민들에게 찾아가 말씀과 함께하고 복음의 지경을 넓히시는 주님께 감사와 소망이 넘치는 복된 시간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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