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강남] 하나님의 마음이 물든 강남교회 지역집회
[서울_강남] 하나님의 마음이 물든 강남교회 지역집회
  • 신영균
  • 승인 2021.10.15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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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지역집회
- 진달래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
- 장로, 집사들의 주제별 복음 강연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지난 1일과 7, 8일 총 3일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형제자매들이 평소 전도하던 부모,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이후에 있을 성경세미나에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고 강남교회 72개 구역이 18지역으로 나뉘어 각각 온라인 ZOOM을 통해 성경세미나가 진행됐다.

다양한 주제의 각 지역집회 포스터
다양한 주제의 각 지역집회 포스터

세미나는 성도들이 직접 사회, 기도, 방송 송출을 담당해 한마음으로 준비했고, 성도 간증과 진달래합창단의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진달래 합창단의 찬양을 듣기 어려웠는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성도들의 마음을 연 간증과 진달래합창단의 공연
성도들의 마음을 연 간증과 진달래합창단의 공연

이어진 말씀 시간에서는 강남교회 각 지역 장로, 집사들이 강사가 되어 믿음의 세계, 새 언약, 죄 사함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로 복음을 전했다. 18지역 강사 남두성 장로는 “내가 복음을 전한다는 게 과분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교회의 음성을 좇아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지역 강사들

성도들의 홍보와 초청으로 많은 100여 명이 되는 새로운 참석자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했고,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개인적인 신앙상담도 나누면서 구원에 대해 명확하게 확신할 수 있었다. 

각 지역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성도들
각 지역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성도들

“길에서 우연히 소영숙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모시고 와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사귐을 가지고 집에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지역집회 때도 집에 가서 말씀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분을 저에게 만나게 해주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계속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영숙 집사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 교회와 연결돼 교제를 이어 왔는데 힘든 시련들이 축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마음에 이제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항상 쳐다보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은혜와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문지은 자매

“코로나 때문에 교회도 잘 가지 못해 마음 한 구석에 공허한 마음이 있었는데, 어제 오늘 말씀 듣고 하면서 마음이 평안해져 감사합니다.” - 소영숙 자매

"척수염으로 인해 몸이 많이 아프고 고통스러웠지만, 이번 지역 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신규참석자 유흥대

“오늘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성경에는 우리가 의롭다 하셨는데, 모르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성경에는 우리가 의인이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세미나 말씀을 통해 의인이 되어 감사합니다.” - 신규 김지훈

이 외에도 많은 새로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개인교제, 성경공부에 연결되면서 마음을 열고 있다. 

소망으로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는 강남교회 성도들
소망으로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는 강남교회 성도들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평소 기도해오던 강남교회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있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초청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결된 새로운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와 연결돼 복음의 귀한 열매로 맺힐 줄 믿는다고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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