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박옥수 목사는 미국 전도여행 중 내슈빌의 호세 로드리게스 목사 교회에서 두 차례 집회를 했다. 건강이 나빠 휠체어를 의지하던 호세 목사는, 박 목사와 상담 중 구원받고 감격해 말했다. “이 교회는 목사님 교회입니다. 자주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저는 이제 병자도, 죄인도 아닙니다. 의인입니다. CLF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목사님이 전하시는 모든 걸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올 4월, 호세 목사는 건강을 회복하고 아들과 함께 뉴욕 CLF 컨퍼런스에 참석해 다시 박 목사의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듣고, “죄는 회개로 씻는 게 아니라 주님의 피가 우리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한 사실을 믿음으로 씻어짐을 알았습니다.”라며 감사해했다. 그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부사역자 12명과 함께 7월 한국 월드캠프에도 참석한다. 나아가 78개의 지교회가 있는 베네수엘라에도 박 목사를 초청해 집회를 개최하길 소망한다.(4월 뉴욕 CLF 컨퍼런스에 서 축사하는 호세 로드리게스 목사. 사진에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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