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에서 개최
[인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에서 개최
  • 이승이
  • 승인 2022.05.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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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기독교가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국내에서 열려
- 미국 대형 교회 목회자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 크게 환영
- 이스라엘 최고 랍비와 만난 박옥수 목사 교계와 언론이 집중
-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모든 사람에게 하신 예수님 말씀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8일(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개최됐다. 참된 복음을 전하며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키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12~14), 대구(15~18), 대전(19~21), 서울(23~27)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을 때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세미나, 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직접 갈 수 없는 전 세계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했다. 그중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으로 중계돼(2021년 10월 기준) 지구촌 수십억 명이 복음을 듣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키는 참된 복음

전 세계 기독교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주목하고 있다. 박 목사는 2017년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을 설립해 분열과 단절의 기독교를 하나로 화합시켜 왔다. 특히, 미국 교계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은 오직 성경으로 분명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크게 환영했다. 목회자들은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지켜보며 “박옥수 목사는 이 시대 하나님의 참된 종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미국 주요 기독교 방송들은 박옥수 목사를 스튜디오로 초청해 인터뷰했다. 미국의 대표 기독교방송 CTN과 LA의 두 번째 큰 기독교방송 One Vision Christian Network, 올랜도의 Super Channel 55, 애틀랜타의 Atlanta’s 57 등에서 세계 기독교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3월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장관, 국회의원,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이스라엘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 기독교 교단 지도자 등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가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한 것에 국내 언론과 기독교인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스라엘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Jona Metzger)와 박옥수 목사 면담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Jona Metzger)는 “박옥수 목사님을 만난 후 한동안 마음에서 계속 떠올랐다. 나는 최고 랍비로서 교황도 만나봤지만, 박 목사님은 성경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영감을 가지신 분이다. 내가 만난 분 중 최고였다. 첫 만남은 이스라엘에서 가졌고, 다음 만남은 서울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교회 김태균 장로는 “인천에서 준비한 성경세미나가 드디어 시작됐다. 코로나로 자유롭지 못했던 사람들을 초청하니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이 참석하겠다고 했다. 기독교 교계와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님이 이스라엘 정부에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것을 크게 생각한다. 또 최고 랍비에게 복음을 전한 소식을 듣는 사람마다 놀라워하며 선교회에 관심을 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소망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벅찬 감동,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성경세미나 첫날 1,300석 대형 공연장 규모의 기쁜소식인천교회 예배당이 가득찼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그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복음을 전하며 만났던 사람들을 초청해 함께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성도들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말씀을 듣기 위해 일찌감치 착석했다.

세계 최고 합창단의 최고 무대_그라시아스합창단

이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는 ‘역시 세계 최고다!’는 찬사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으며,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들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다. 

세계 최고 합창단의 최고 무대_그라시아스합창단

정문정 자매(인천)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은 우리 마음에 감사를 만들어간다.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다. ‘참새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나를 늘 돌보시네’라는 가사가 너무나 와닿고 오늘도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행복한 미소에 마음이 너무나 행복해졌고 최고의 무대를 선물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이윤자 씨는(인천, 63세) “이렇게 멋진 찬양은 처음 들어본다. 합창단들 얼굴에 비치는 기쁨에 매료됐다. 한국에 이런 합창단이 있는지 깜짝 놀랐고 더 듣고 싶었다. 성경세미나 기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더 많은 사람이 합창단의 음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연합 합창단의 무대

▶우리 생각을 다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3장 1~10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전 세계 기독교가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박 목사는 “베드로는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만나면서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데 예수님이면 이 병자 일으키실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한 번도 외면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 병자를 보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킵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지 않아도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는 말씀은 이미 우리 죄가 다 사해졌다는 뜻이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은 이미 우리가 걸어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해놓으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우리 속에서 일을 행하시고 이루는 분이십니다. 우리 생각을 다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라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최은식 자매(인천)는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교회 모임에 자주 함께하지 못한다. 때때로 부담스러워 교회 일에 뒤로 물러설 때도 많았다. 그런데 주일예배 말씀 중에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땅에 있을 때 복을 입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소망이 생겼다. 세미나에 초청할 사람을 두고 기도하는데 마침 형님이 인생이 참 어렵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주셨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초청하게 되었다. 첫날 형님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씀을 통해 우리 죄가 사해진 사실을 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 행복한 날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 형제(인천)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아빠와 택시에 탄 아들이 ‘택시비는 아빠가 내주시죠. 아빠는 우리 아빠잖아요’ 하면서 아버지를 믿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구원자이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 모든 죗값을 치르시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고 온전히 예수님이 이루셔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의 여러 문제도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이 해결하시고 바꾸시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영순 씨(구월동, 69세)는 “부천에서 인천으로 이사 와서 좋은 교회를 찾고 있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홍보 가판에서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 그라시아스의 합창을 들으면서 대단한 규모와 노래 실력에 너무 감동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온전히 예수님이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다. 이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회개해야 한다고 배워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보면 죄가 사해진 것은 사실이다. 계속해서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윤순옥 씨(만수동, 79세)는 “오랜만에 현장에서 듣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이 너무나 멋지다. 몇 년 전 캠프에 참석해서 복음을 들었지만 믿어지지 않았다. 조카가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는데 마음이 끌려서 오늘 참석했다. 말씀 후에 신앙상담을 했는데 목사님이 예수님의 피만 기억하면 된다고 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졌다고 했다.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내가 의인 된 것이 믿어진다. 오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발을 내딛는 인천지역 성도들 

인천지역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세미나를 홍보했다. 가판 홍보와 깃대 광고, 인천의 각종 일간지 광고, 아파트 전단지 3,300장 게시, 홍보물에 부착된 손소독제 비치, SNS 홍보 등 ‘후히 주시는 하나님(야고보서 1장 5절)’을 바라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기쁜소식인천교회 청년들_휴일을 맞아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지난 5월 5일 휴일을 맞은 인천교회 청년들은 성경세미나 홍보물을 들고 거리로 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성경세미나 초청_무엇이든 물어바이블

또 인천교회 대학생들은 인천지역 대학교에서 ‘무엇이든 물어바이블’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경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소개하고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인천지역 성도들의 가판 전도

인천지역 다문화팀도 많은 사람을 초청하기 위해서 SNS와 커뮤니티 홍보, 가판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다문화팀 담당자는 “목사님께서 사람들을 초청하기 위해 버스를 전세로 대여하라고 하셨다. 그 많은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 있으시기에 말씀을 믿고 발을 내디뎠다.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과 성경 공부를 하는데 친구도 함께 참석했다. 그 친구는 다문화센터에서 13년 일을 했다. 우리가 만든 다문화 초청 포스터를 보더니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려주면서 홍보 방향을 바꾸라고 조언해줬다. 그 말대로 포스터를 다시 만들었는데 하루 만에 30명이 참석한다고 확답했다. 더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고 접수하고 있는데 믿음으로 발을 내디디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1:1 복음 전도로 성경세미나에 초청

또한 인천지역 성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며 성경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초청했다. 

성경세미나 첫날 저녁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너무나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현장에서 듣는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기뻐했다. 계속되는 성경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는 소식을 기대해본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1일까지 계속되며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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