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원은 행위가 아닌 은혜로’의 말씀이 교계에 변화를 일으키며, 인천 성경세미나 성료
[인천] ‘구원은 행위가 아닌 은혜로’의 말씀이 교계에 변화를 일으키며, 인천 성경세미나 성료
  • 이승이
  • 승인 2022.05.12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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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의롭다’는 말씀이 전 세계 기독교에 변화 일으켜
참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행복한 변화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져

많은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흘 동안 아침 저녁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600여 명이 새로 참석했으며 매시간 기쁜소식인천교회 예배당이 복음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가득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_기쁜소식인천교회 전경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었다!” 성경세미나가 전하는 메시지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소식이 넘쳐나고 있다. 마음을 누르고 있던 큰 죄의 짐이 사라지고 평안을 얻은 사람들은 복음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에게 진정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행위만을 강조하던 기독교에 참된 복음이 들어가

물질 중심과 각종 교리로 분열된 오늘날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참된 평안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도들이 떠난 교회는 문을 닫았고 성경을 읽지 않는 기독교는 하나님과 멀어져만 갔다. 

이런 기독교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순수 복음이 전해지며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박 목사는 교단, 교파, 교리를 떠나서 ‘오직 성경’을 외치며 기독교의 화합을 모색했다. 또한 구원을 받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는 명확한 복음을 전하며 십계명과 율법의 매여 있던 사람들에게 죄의 짐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을 가져다줬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는 전 세계 대상 방송 설교 및 온라인 전도로 끊임없이 복음의 일들을 펼쳐왔고, 팬데믹이 완화된 시점에는 복음의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박옥수 목사가 방문하는 모든 곳에 많은 사람이 복음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를 간증했다.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킨 말씀이 국내 기독교에도 변화 가져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_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했다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킨 참된 복음이 국내 목회자와 기독교인들도 변화시키고 있다. 국내 언론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복음을 향한 행보를 들은 사람들은 기쁜소식선교회의 활동에 주목했다. 또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들 마음에도 참된 복음이 심기는 것이다. 

한 국내 기독교방송 국장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매번 들어도 감격스럽다. 이곳에 많은 사람이 와서 말씀을 듣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은 여러 번 들었는데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다.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구약에서 죄를 사하는 예표를 보여주시고 신약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 죄를 사해주셔서 우리가 그것을 믿을 때 의로워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았다. 목사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큰 힘이 된다. 은혜 위의 은혜다.”라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온전히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참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강조한 박옥수 목사는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더욱 힘있게 복음을 외쳤다. 

박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절에 율법은 참 형상이 아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19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을 다 지켜 행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우리 인생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복을 받겠다는 것은 교만한 말입니다. 출애굽기 25장의 속죄소는 법궤의 뚜껑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증거판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하나라도 어기면 저주와 심판이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율법을 쳐다보는 것을 싫어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죄의 짐을 진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짐을 지고 살다가 예수님 앞에 나오면 십자가 피로 말미암아 죄의 짐을 벗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가 받아야 할 사망의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해서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해졌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피는 영원계에 있는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에 뿌려졌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영원히 사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 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영원히 온전히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제리 유시(필리핀, 예수 우리 구원자 기독교교회) 목사는 “안양 신월동에 필리핀 교회가 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구원은 오직 은혜로 받는 것이고 어떤 행위나 수고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목사로서 성경을 보지만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이 정말 놀랍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너무나 기쁘고 참석한 필리핀 사람 모두에게 복된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치환(인천) 씨는 “복음을 들었는데 머리로는 다 이해되고 알겠는데 확신이 없었다.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면 믿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나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고 여전히 죄가 있었다. 박옥수 목사님과 상담했는데 목사님이 로마서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속인다고 하셨다. 사단이 속이는 내 마음 말고 재판장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된다고 하셨다. 재판장이 의인이라고 하시면 ‘의인이 맞다’고 생각했다. 신앙하면서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목사님이 기도해주셨는데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많은 은혜를 입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듀엣 무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에는 마음을 여는 힘이 있다. 합창단의 찬양을 듣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마음을 열고 기뻐한다. 그 열린 마음에 정확한 복음의 말씀이 심긴다. 성경세미나에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함께하면서 많은 사람이 감동과 기쁨을 선물로 받았다. 

아름다운 감동 선물_그라시아스합창단

▶‘의롭다’ 하신 말씀을 받아들인 후 찾아온 삶의 변화 

사람의 마음은 살아서 움직이는데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히 들어가면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동안 율법에 매여 또는 종교에 매여 힘들어하던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서 참된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평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

최은지(인천) 자매는 “그동안 하나님을 많이 찾았다. 살면서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서 예수님께 나아왔다. 박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4절을 말씀해주시면서 행위가 아닌 값없이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말씀하셨다. 알고 있는 말씀이었지만 이제 확실히 믿어진다. 하나님 뜻 아래 있는 삶이 감사하다.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예수님 안에서 편히 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남(인천) 자매는 “오래 전에 구원받았는데 살면서 어려움과 마음 낮출 일이 많았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가 구원받고 복음을 전했을 때여서 교회에 다시 돌아왔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여전히 행위로 신앙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셨다. 100프로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처럼 신앙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이 크게 들렸다. 내 생각의 기준에 안 맞으면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내 기준과 상관없이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찬익(인천) 씨는 “지인이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많이 했는데 몸이 불편해서 오지 못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는 말씀을 계속해주셨다. 내가 할 것이 없고 이미 죄를 사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믿어진다. 이제 나는 의인이다. 그리고 몸이 아파서 목사님께 안수를 받았는데 시편 103편 3절 모든 병을 고치신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기도해주셨다. 앞으로 자주 목사님을 만나 신앙상담을 하기로 했다. 교회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경세미나 기간 예배당을 가득 채우다

인천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눈앞에 펼쳐진 하나님 역사에 놀라워했고, 그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해했다. 성도들은 성경세미나 전 ‘부족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을 때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믿음을 가졌고, 정한 마음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이제는 후속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일꾼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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