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오피니언]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2.1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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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호 기쁜소식
이른 비와 늦은 비

 

 

첫 번째 언약인 율법은 지키면 복을 받고 못 지키면 저주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다 지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율법을 어겨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해서 복을 주고 싶으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에는 포로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 한마디가 있습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렘 31:31)
우리는 인간이라서 죄를 많이 범했습니다.
유대인이나 한국인이나 별 차이 없이 똑같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셔야 했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 31:34)
하나님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율법으로는 우리가 다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새 언약이라야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예루살렘 피스콘서트에서 박옥수 목사 메시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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