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새해에는 여러분을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송구영신예배] 새해에는 여러분을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 박도훈
  • 승인 2023.01.01 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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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고 662개 방송과 온라인으로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돼 기쁜소식선교회가 세계 최고의 선교회로 발돋움했다. 미국에 복음이 널리 전파돼 많은 목회자와 시민들이 구원을 받고 복음의 일에 함께하고 있으며 미국 5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또 이스라엘에서 수석랍비가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 기쁜소식선교회 6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2022년을 보내고 소망으로 가득한 2023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기쁜소식선교회 2022-2023 송구영신예배

◎ 10대 뉴스

2022년 신년사 사무엘상 30장 6절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시글락이 다 불타고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을 때 다윗이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코로나19라는 커다란 위기 앞에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말씀을 주시고 때를 따라 믿음으로 이끌어주셨다. 

3월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길을 열어주셨고, 이어 아프리카 7개국 방문을 통해 대통령, 국왕, 총리 등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방문은 남부 아프리카에 새로운 복음의 장을 열었다. 6월에는 남미 3개국 방문의 길이 열려 파라과이와 브라질 대통령, 아르헨티나 상원의원과 면담했고, 각국 목회자들과 성경으로 교류했다. 특히 브라질 최대 교회인 ‘하나님의 성회’ 본부 교회에서 2천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교단 총회장은 “여기는 목사님의 교회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여름 월드캠프에는 4천여 명이나 되는 전 세계 많은 청소년이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았다. 코로나로 우려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캠프를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특히 이스라엘의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가 월드캠프에 참석했고, 10월 이스라엘 방문으로 이어져 더 깊이 교류할 수 있었다. 10월 이스라엘에서는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과 때를 같이해 기쁜소식선교회 선교 60주년 기념 피스콘서트가 아름답게 진행되며 이스라엘에 복음이 전파됐다. 또 3년 만에 봄과 가을로 대전도집회가 열려 전 세계 해외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각 도시 시민들이 복음을 들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 대륙에서 오프라인으로 복음의 일들이 진행됐고, 국내에서도 수양회가 강릉과 대덕 수양관에서 진행돼 성도들에게 반가움이 됐다. 그리고 3년 만에 칸타타 투어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돼 커다란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사무엘상 30장 6절 말씀처럼 형편은 불가능하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여호와를 힘입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끄셨다. 

2022년 기쁜소식선교회 10대 뉴스

※ 10대 뉴스 투표 경품 당첨자는 기쁜소식선교회 10대 뉴스 투표 페이지(https://www.goodnews.or.kr/top10/y2022/priz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대 뉴스 투표 참여자 댓글 中>

"코로나 사태로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 3년 드디어 3년 만에 많은 것들을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되며 많은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칸타타를 오프라인으로 하게 되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이번 한 해도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며 저 또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며 제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하게 되고 하나님만을 찾을 수 있는 형편을 마주하게 되며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강혜인(khyein9460)

"박옥수 목사님 선교 60주년을 맞은 올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해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목사님 말씀 그대로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우리 기쁜소식선교회에 이루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위험한 시기였지만 월드캠프를 진행하신 목사님 믿음대로 하나님이 지키시고 복음이 크게 전해지고, 이스라엘에서 피스콘서트 현장에서 구약으로 힘있게 복음을 전하신 모습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복음이 전부인 목사님과 사모님 건강을 기도합니다. 전 세계 사역자님들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기도합니다. 신년사 말씀처럼 크게 군급한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용기를 얻어 모두 도로 찾는 한 해가 됐습니다. 저는 올해 코로나에 걸려 입원했었지만 하나님 은혜로 회복됐습니다. 종과 교회가 있어 기도해주셨고 건강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도 교회 안에 주실 하나님의 말씀이 소망스럽고 기다려집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자매로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영(pleiades0317)

"올 한 해는 정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뉴스들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군급하더라도 여호와를 힘입어 은혜를 입었던 다윗처럼 하나님은 어려움이 많던 우크라이나에 '므리야'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 복음의 역사를 펼치신 하나님을 볼 때 정말 어려움 속에서도 선하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 설교 60주년을 맞아 이스라엘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걸 보며 정말 하나님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시겠다는 소망이 생겨 참 감사한 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2023년에는 어떻게 더 놀라운 일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 이예은(annie0258)

"형편으로 보았을때 정말 불가능해 보였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한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 66권 다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께 구하면 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선교회가 사람 앞에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 하나로 달려나가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소원이 있다면 전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내 자신을 보았을 때 난 복음을 섬길 수 없는 사람이고 사고를 못하는 사람이고 감사한 마음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배우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하나님의 약속 소망을 받아 주님이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기까지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찬(mckim2002)

"코로나의 장벽을 극복하고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확장하면서 하나님께서 잇따라 역사하시는 활동들을 눈에 띄게 볼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복음을 전 세계 곳곳에 전하시고자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022년에 이스라엘에 복음이 크게 전파되면서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더 느낄 수 있었고, 제 마음에 계신 예수님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 박민영(m278880)

"10대 뉴스를 보고 ‘하나님께서 왜 코로나를 주셨을까?’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이 일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앞으로 다가올 해들도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날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 박푸름(poo5011)


◎ VIP 신년 축하메시지

기쁜소식선교회 송구영신예배를 축하하며 전 세계 각국 리더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에드가 룽구, 잠비아 6대 대통령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 목사님께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주님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이 시기에, 최근 우리가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우리를 환대해주시고, 기쁜소식선교회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신 것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과 모든 성도분들,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모든 분, 그 외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가 방문했던 학교의 학생들을 포함한 교회의 모든 분이 최고의 2023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이 더욱 더 나은 한 해가 되고, 주 예수님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 에드가 룽구 (잠비아 6대 대통령)

조셉 세루와다,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성탄절이 되면 세상은 예수님께서 구원을 가져와 행복과 기쁜 소식을 백성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억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선물이 더욱 크고, 더 강하고, 더 강력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 갈 수 없었던 여러 나라들에 말씀을 전할 능력이 임하고, 오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들에 길이 열려서, 구원의 말씀과 치유의 말씀, 구제의 말씀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말씀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 당신을 이 시대를 위해 세우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하늘과 땅에서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목사님이 하시는 일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우리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공경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목사님께서 우간다에 곧 오실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을 기다리며, 아프리카 국가들을 축복할 수 있도록 목사님과 함께 오는 모든 분들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우리 앞에 열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즐기시길 바라고,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목적이 이뤄져 하나님의 영광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조셉 세루와다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


◎ 대담

그라시아스합창단 새해맞이 특별공연
송구영신 특별 대담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해를 함께 맞이하는 대담이 있었다. 대담에 앞서 그라시합창단의 새해맞이 특별공연이 펼쳐졌고, 대담에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진행으로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 그라시아스합창단 바리톤 신지혁 등이 패널로 함께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가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고 있다.

임민철 목사는 지난 한 해 이스라엘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역사와 아프리카 7개국 방문 및 정상 면담, 코로나를 넘어선 월드캠프, 성경세미나 등 말씀대로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다. 

조규윤 목사는 이스라엘 캠프를 진행하며 뜻깊고 행복했던 한 해를 회고했다. 로마서 11장 26절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대로 이스라엘에 길을 여시고 수석랍비와의 만남으로 랍비가 마음을 열고 한국을 다녀가며 이후 이스라엘 방문과 일정을 도우게 된 과정, 그리고 이스라엘에서의 역사를 자세하게 전했다.   

바리톤 신지혁은 이스라엘 방문에서 피스콘서트를 준비하고 유대인들과 호흡하며 공연한 소감과 현장에서 복음이 전해진 것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또 3월 아프리카 7개국 방문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당시 대통령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박옥수 목사의 마음을 나눴다. 박 목사는 40여 명의 대통령과 면담하며 복음을 전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주셔서 감사하고 성도들 모두가 복음전도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2023년 새해를 기다리며 복음의 소식들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복음의 일들을 나눴다. 

아르헨티나 교회 건축을 비롯한 남미에서의 복음의 소식도 나눴다. 임민철 목사는 아르헨티나 교회의 새로운 건물이 건축된 것에 대한 감사와 새해 남미 방문으로 그곳에서 진행될 복음의 일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CLF가 2017년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00만 명에 이르는 목회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해외 104개국에 선교사를 파견했는데, 각국 기독교 커뮤니티가 뉴욕에 있어 CLF가 뉴욕에서 시작되면서 전 세계 교회들과 연결되는 계기가 됐다. CLF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복음으로 하나되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새해 4월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CLF 컨퍼런스가 준비돼 3천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굿뉴스신학교는 1976년 개교해 지금까지 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1만3천 명의 목회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신학교를 통해 정확한 복음 말씀이 전해지고, 많은 목회자들이 새로워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함께 기뻐했다.
새해를 맞아 함께 기뻐했다.

2023년 새해를 10초 남기고 카운트다운을 다 함께 외쳤고, 새해가 되자 영상으로 폭죽이 터지며 강남교회 예배당에 함께한 성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 신년사

2023년 신년사 말씀을 나누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1962년 10월 7일, 구원받은 날을 회고했다. 가을날 어두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빛이 되고 영광이 되길 바라오셨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전에도 성경을 읽었지만 자신의 죄가 사해졌다고 상상도 할 수 없었다. 7일날 죄가 사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꿈만 같았다. 이후 복음을 외치는 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게 해 복음전도자의 길로 이끄셨다. 

기쁜소식선교회 2023년 신년사 말씀 열왕기하 7장 9절

열왕기하 7장 9절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나님께서 먼저 문둥이들을 먹이시고 지혜를 주셔서, 사마리아 성에 가서 외치게 하셨다. 구원에 관한 이야기인데, 구원받기 전 죄 속에 빠져있다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니까 지금까지 갖지 못했던 생각이 들어와 문둥이들로 발걸음을 옮기게 해 구원의 소식을 외치게 하셨다.

2023년 신년사 말씀을 나누는 박옥수 목사

"문둥이가 처음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문둥이 4명에 하나님의 마음을 넣어줬어요. 지금까지 막연하게 성문 어귀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니까 '왕궁에 가서 고하자.' 복음 전하자 이 말이죠.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으면 복음을 전하고 싶음 마음이 일어나요. 복음을 전하면 천 가지 만 가지 하나님이 도와줘요."  

2023년 신년사 말씀을 나누는 박옥수 목사

"죄 사함 받고 그냥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제 2023년부터는 우리도 외칩시다. 하나님 우리를 그렇게 이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 마음 안에 정말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음 안에 계속 말씀하고 계세요. 말씀을 따라 살면 신기하게 여러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요. 우리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 얼마나 귀하게 보시겠습니까.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우리도 이 시대의 문둥이들입니다. 우리가 입을 열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2023년 신년사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2023년 신년사 열왕기하 7장 9절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자주 들었던 성경구절이지만 하나님의 종을 통해 23년 신년사로 선포된 이 말씀을 듣고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이 귀한 선물을 부담감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고 혼자만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선포된 신년사 말씀이 한 번도 땅에 떨어진 적이 없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씀에 의지해 부담을 넘고 입만 열고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네 명의 문둥이를 통해서 사마리아성의 모든 생명을 살리셨듯이, 이 시대의 문둥이인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서울 시민의 생명을, 대한민국 사람의 생명을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남두성 / 서울)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1962년 복음을 깨달은 이후 복음만을 품었을 뿐인데, 하나님이 그 삶을 지켜주셨고 복되게 해주셨고, 하나님이 목사님을 축복해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그 말씀을 품었을 때 전 세계가 복음 앞에 돌아오는 걸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까지, 당신의 종을 통해 복음을 나타내는 걸 보았습니다. 이제 복음의 열매가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는데 당신의 종이 이제 서울을 다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서울을 얻고 가족들을 얻을 수 있겠다는 신년사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천 / 서울) 

"사마리아 성의 기근처럼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쟁과 기근으로 어려워하고 있고 우리 주변 가까이에도 죄와 문제로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년사 말씀처럼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소식을 문둥이 네 사람이 부족해도 믿음의 발을 옮겨 고하는 것처럼 2023년 한 해 제게도 복음을 전하게 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습니다." (유병오 / 인천)

"네 명의 문둥이가 자기 생각 안에서 살다가 어느날 하나님의 새 마음이 들어와 구원을 받았습니다. 왕궁에 가서 고하자, 복음을 전하자는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으며 복음을 전했고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시대 문둥이인 우리가 하루 이틀 복음을 전해보면 한 달 됐을 때는 정말 새로운 사람이 되고 우리로 인해 구원의 은혜를 더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정지영 / 수원)

"올해 목사님과 성도 분들이 이끌어 주셔서 수양회에서 복음반 말씀을 듣고 구원에 확신을 얻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구원 받기 전에 상상도 못 해본 경험들을 하게 됐습니다. 크리스마스 공연도 보고 처음으로 참여한 성탄전야제에서 댄스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2023년에도 놀라운 일들이 보여주실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송영웅 / 대전)

"올해 초 '남대전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하나님의 종의 약속대로 저희 교회가 2022년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을 통해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지난 해 저희 교회에 합당한 목사님 부부를 보내주셔서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특히 11월에는 박목사님께서 4년 만에 방문하셔서 새벽예배 말씀과 안수기도를 해 주셨고 성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어려운 형편이 있을지라도 복음을 전하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은혜로 말미암는 복음이 정말 귀하고 2023년에는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됩니다." (김순자 / 대전)

"박 목사님이 우리가 이 시대의 문둥이라고 하셨습니다. 네 명의 문둥이가 머물러 있지 않고 아람진을 향해 발길을 내딛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원한 것처럼 2023년 우리가 입을 열고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일하시고 은혜를 입혀주실 소망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김경미 / 대전)

"선교회 10대뉴스를 보면서 작년 한 해 하나님이 일하신 놀라운 역사를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믿음으로 나아간 문둥이들이 생명을 얻은 것처럼 저도 올 한 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믿음의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조영민 / 구미)

"2022년에 하나님이 일하셨던 흔적들을 보면서 2023년에는 신년사 말씀이 우리들의 발을 옮겨서 하나님이 더욱더 크게 일하시며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순금 / 목포) 

"기근으로 죽어가는 사마리아성 사람들에게 ‘내일 이맘때에’는 희망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얼마든지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믿지 않았던 내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셨고 하나님은 문둥이와 같은 나를 쓰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는 신년사 말씀에 저도 '아멘'이라고 회답했습니다." (황지은 / 마산)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죽기만을 기다렸던 네 명의 문둥이가 자기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은 네 명의 문둥이에게 생명을 구원하는 크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내 생각을 고집하고 사는 동안 하나님은 저를 통해 일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되고 무익한 내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발걸음을 내딛으면 하나님께서도 네 명의 문둥이처럼 제 삶 속에 동일하게 역사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거짓된 인간의 생각을 믿고 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2023년 한 해도 하나님께서 종과 교회의 인도를 통해 복되고 소망스럽게 이끄실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합니다." (조재훈 / 마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할 때 교회가 있어 늘 행복합니다. 네 명의 문둥이는 그냥 성문 어귀에 앉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 마음에 들어왔을 때 문둥이들이 아람진으로 나아간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하나님이 다 맡아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디를 가든지 성경을 펴서 복음을 전하세요. 우린 이 시대의 문둥이입니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신년사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2023년이 소망스럽습니다.” (진선미 / 부산)

“2022년 선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여호와를 힘입고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찼습니다. ‘왕궁에 가서 고하자’는 신년사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2014년에 구원을 받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선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도 문둥이 4명처럼 잠잠히 머무르고 싶은 내 마음에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새 마음을 주셨습니다. 문둥이처럼 하나님이 이끌어주시겠다는 소망의 말씀을 듣는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대규 / 부산)

2023년, 하나님을 힘입어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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