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3.05.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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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키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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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김시현 수원 파장초 3학년
저는 성경 말씀을 자주 들었지만 확실한 믿음이 없어서 천국에 못 갈 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두려웠는데, 엄마가 어느 날 히브리서 10장 14절의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와 ‘아, 내가 온전하구나. 죄가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구원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복음을 전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셨어요. 저는 너무 기뻤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저와 우리 가족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박서영 대구경운초 4학년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사해주셔서 저는 더 이상 죄를 씻기 위해 수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또 예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감사해요. 저는 아토피가 심해서 아빠, 엄마와 자주 기도했는데, 예수님이 들어주셔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모뻬노 나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학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모뻬노예요. 저는 성경을 읽을 줄 몰랐고 성경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늘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쁜소식방기교회를 만나고 어린이 댄스팀에 들어가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사해주신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저는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인이 되었어요. 이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박은성 캄보디아 6학년
저는 한국 사람이지만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캄보디아에서 자랐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부모님이 캄보디아 선교사님이시기 때문이에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부모님이 캄보디아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것이 너무 좋아요.
저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과 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가 모든 것을 다 해주어서 복을 받았어요. 그것처럼 저도 예수님이 다 해주셔서 구원을 받았어요.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저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또 한 가지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있어요. 제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제가 다운증후군이라는 기형아로 태어날 거라고 하셨대요. 그때 엄마, 아빠가 너무 슬프고 마음이 힘들어서 박옥수 목사님께 말씀드렸는데, 목사님이 ‘하나님이 주신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셨으니 낳으라’고 하셨대요. 엄마, 아빠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실 줄 믿고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를 낳았는데,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기가 태어난 거예요.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시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쭘래아 캄보디아 3학년
캄보디아 꼼봇에 사는 쭘래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저의 모든 죄를 사해주셔서 저는 구원을 받았어요. 한번은 귀가 너무 아팠어요. 약을 먹어도 여전히 아파서 할머니는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전도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신기하게 귀가 아프지 않았어요. 또 저는 밤에 잘 때 자주 발작하는 증상이 있었는데, 구원받은 후에는 ‘내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이 발작하는 병도 낫게 해주실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정말로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병이 깨끗이 나았어요.

남원준 서울양재초 3학년
저는 부모님을 따라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가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우리 죄를 영원히 깨끗하게 씻어주셨어요. 저는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믿어요. 이 말씀을 믿으면 쉽게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예수님이 지난번에 검도대회에 나갈 때 도와주셨어요. 너무 떨리고 잘 못할 것 같아서 기도했는데 메달을 두 개나 받아서 기뻤어요. 또 배가 아팠을 때도 기도했는데 예수님이 낫게 해주셨어요. 예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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