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찬양과 함께 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용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찬양과 함께 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지향연
  • 승인 2023.03.09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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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기쁜소식용인교회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8일 수요 연합예배를 드렸다. 형제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방문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렸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80여 명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해 더욱 기쁘고 감사한 예배였다고 밝혔다.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 환영식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삶에 말할 수 없는 소망과 믿음과 은혜를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정말 놀라운 일들을 우리 속에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 이제 예수님은 여러분 모두 누구든지 불문하고 능력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을 때 여러분은 예수님과 하나가 돼요”라는 말씀을 전했다. 형제 자매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신년사의 말씀을 따라 문둥이 네 명이 굶주린 사마리아 성에 양식이 있다고 외쳤듯이 용인의 많은 시민들에게 복음을 외치고 싶은 소망스런 마음을 가졌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또, “여러분 누구든지 간에 예수님의 기적에 역사가 일어나서 어떤 죄에 빠졌든지 어떤 병에 걸렸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간에 해결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라는 말씀에서는 어떤 병이라도 나을 수 있는 믿음을 얻기도 했다.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예배 시간 전에 와서 박옥수 목사의 안수 기도를 받았다.

안수기도를 받고 있는 형제님

작은 음악회 같았던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으로 바이올린 오지은의 "사랑의 기쁨"과 바리톤 솔로 장창민의 "Madamin", 바이올린 솔로 김현아의 "Wieniawski Concerto No.2", 중창 스테이지로는 남성중창 "I’m yurs", 혼성중창 "Yesterdayd"와 "Under the sea"를 선보였다. 합창곡으로 "꽃바람", "시소타기", "살아계신 주"를 부르고 앙코르 곡으로 우태직과 이수연의 은혜 아니면을 불렀다. 60여 분 동안 이어진 공연에 형제 자매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봄을 불러오는 따스한 연주와 노래는 마치 천국에서 듣는 노래 같아서 감동스럽고 감사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기쁜소식용인교회 이창순 집사는 “요한복음 9장에 어두움 속에 있던 소경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밝에 본 것처럼 용인 교회도 하나님께서 밝은 빛으로 인도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이미진 자매는 “부모님이 자식을 향하여 조건 없이 사랑하며 지켜주고 돌보아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도 나를 향하여 복을 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을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준 박옥수 목사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있는 형제자매들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함인데 소경이 눈을 뜨는 일로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처럼 의롭다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눈을 뜬 우리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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