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로운 성도 100명이 더해질 광주교회는 지금
[광주] 새로운 성도 100명이 더해질 광주교회는 지금
  • 구경화
  • 승인 2023.03.15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형제자매들 사회, 직접 악기 연주, 특송 온 마음 쏟아
- 클래식이 있는 봄맞이 특별 예배
- 약속의 말씀에 따라 계속되는 복음 집회

기쁜소식광주교회에서는 계속해서 집회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복음만을 위해 삽시다. 2023년 하나님이 우리 교회 안에 100명의 구원받은 성도를 더해 주십니다. 구역별로 10명을 두고 기도하십시오.”
성도들은 종을 통해 들려온 약속의 말씀을 받아 소망을 품고 특별 예배 및 지역별 복음 집회를 하고 있다.

지역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지역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먼저 지난 3일(금요일) 세 구역이 함께한 지역집회로 약속을 향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구역 형제자매들은 사회, 악기 연주, 찬양 등을 직접 하면서 집회에 온 마음을 쏟았다.

악기를 연주하고 간증하는 형제들
악기를 연주하고 간증하는 형제들
말의 힘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김삼권 목사
말의 힘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김삼권 목사

말씀이 끝난 후, 늘 부정적인 생각에 잡혀 마음에 힘이 없이 살았는데 이제는 그게 끝이 났다는 청년의 간증에 성도들은 감사의 박수를 그치지 않았다.

OK청년밴드팀이 부르는 '야곱의 축복'
OK청년밴드팀이 부르는 '야곱의 축복'

5일(일)에는 ‘클래식이 있는 봄맞이 특별 예배’를 진행했다. 광주교회 청년회의 ‘OK밴드’팀이 부르는 ‘야곱의 축복’으로 봄맞이 특별 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집회에서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간증하는 이상육 장로
지역집회에서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간증하는 이상육 장로

이어 이상육 장로는 3일에 있었던 지역 집회 속에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해 성도들의 마음에 지역별 집회를 향한 소망의 불을 지폈다.

엘림앙상블팀이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
엘림앙상블팀이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

엘림앙상블팀은 플롯, 첼로, 피아노 삼중주로 봄노래와 ‘카자부에’,를 앙상블팀 전원의 합주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아라리요’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삼중주로 ‘리베를탱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는 밝고 상큼하며 산뜻한 봄의 서정을 전해 주어 성도들을 감동시켰다.

엘림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엘림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이어 엘림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합창곡으로 ‘주 한 분만이’ ‘너는 내 것이라’, 독창으로 ‘지금 이 순간’을 불렀고, 언제 들어도 통통 튀는 ‘씽 씽 씽’으로 합창을 마무리했다.

'다 이루었다' 말씀을 전하는 김삼권 목사
'다 이루었다' 말씀을 전하는 김삼권 목사

김삼권 목사는 ‘형들의 죄를 지고 가는 요셉’이란 주제로 창세기 37장 말씀을 전했다.

"요셉의 형들은 우리 인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요셉이 형들이 지은 모든 죄를 지고 떠나갔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끝내고 모든 의를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의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밟는 땅을 다 주셨습니다.”라며 열린 문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복음 앞에 힘있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봄맞이 특별예배에 푹 빠진 성도들
봄맞이 특별예배에 푹 빠진 성도들

10일(금)에는 6개 구역이 모여 ’행복한 봄의 노래‘라는 주제로 1지역 연합이벤트집회를 했다. 건강 댄스로 문을 연 이벤트 집회는 중국에서 온 두 자매와 행복만 가수의 노래,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연의 연주로 청중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왔다. 이날 집회에 1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했는데, 강사 김삼권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서 청중이 믿음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내 중심가 젬마코리아에서 연 지역집회
시내 중심가 젬마코리아에서 연 지역집회

집회에 참석한 5구역장 이성복 형제는 “5월 초에 있을 대전도집회와 올해 100명의 새로운 성도를 교회 안에 더해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1지역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 부정적인 생각에 잡혀 살기에 익숙해져 있던 많은 이들이 이번 집회에서 의롭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해했다.

교회단톡방에 지역집회 소식을 알리는 이성복 형제의 간증
교회단톡방에 지역집회 소식을 알리는 이성복 형제의 간증

날마다 이어지는 ’찾아가는 성경공부‘ 역시 계속되어 교회 채팅방 또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복음의 열기로 가득하다. 100명의 새로운 성도라는 약속의 말씀과 5월 대전도집회를 향한 광주교회 성도들의 복음전도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 이에 오는 16일(목)에는 3지역이 광주교회 컨벤션홀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