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혜천대학교 이유정 자매는 한달동안 정신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 환자들을
통해- 자신의 옳은 생각 하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못하고 자기속에
머무르게 하는것을 발견하고 간증했습니다.
한남대학교 서반석 형제는 대학생 모임이 부담스러웠지만 하나님이 세상의
욕망을 따라가는 자신을 돌이키게 하심을 간증했습니다
전도사님은 요한복음 11장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썩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기전에 먼저 마르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해주고 마르다의 마음에서 죽어있는 나사로를 살리시기
원하신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때때로 마르다처럼 흘러갈때가
있지만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또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혜천대학교에서 갖습니다. 대전 지역 대학생 형제 자매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0년 4월 15일 토요일 10시 30분
장소 : 신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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