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 이루어진 한국어 가을 캠프
2012-12-10 강준길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IYF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지부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캠프 행사를 하였다. 루마니아에서도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서, 그 열기를 모아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첫 번째 여름 캠프를 계기로 두 번째로 한국어 캠프를 개최하였는데, 약 3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중, 고등학생은 물론 20대도 많았지만 4~ 50대의 아주머니도 같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14:24)
우리의 생각과 경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이 루마니아에도 이루고 계심이 소망스럽고 우리에게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