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복한 축제 2013 굿뉴스코 페스티벌!!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속으로..
2월 26일 화요일 울산 KBS홀에서는 저녁 7시 30분 11기 굿뉴스코 해외 봉사 단원들의 행복한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복만 울산 교육청 교육감과 젊은이들의 내일을 위한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신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그들이 뿜어내 주는 행복한 별들과 함께 우리도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소프라노 : 박진영, 최혜미
<트루스토리> 인도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최호진 단원의 ‘하나님이 그려준 행복한 우리 가족’
울산 교육청 김복만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울산에서 이런 공연을 한다는 것을 너무 기뻐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다.
우리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많은 문물을 익혀 공연을 준비한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이런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공연을 울산에서 가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멋진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준 분들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마인드 강연 시간이 있었다.
울산 IYF 고문이신 오성균 목사는
이스라엘의 사해는 물을 받기만 하지 흘려줄 수 없기 때문에 식물이 살 수 없고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갈릴리 호수는 물을 받고 흘려주기 때문에 풍요롭고 땅도 비혹합니다.
열린 마음을 배워 온 여러분이 열린 마음으로 대하면 갈릴리 호수와 같이 마음을 공유하며 풍성함으로 행복을 채우게 됩니다.
사해처럼 닫혀진 마음은 자기 중심적이므로 기쁨도 소망도 행복도 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감사의 조건이 이미 주어졌습니다. 굿뉴스코에서 배운 작은 기쁨에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은 귀중한 재산입니다.
오늘 행복한 공연을 해 주신 굿뉴스코 11기 단원들과 울산 시민이 함께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내년을 또 기대하며 공연의 막은 내렸으나 감동의 공연이어서 여운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공연이 있으면 꼭 보러 올거예요.
연극을 할 때 특히 마음에 와 닿아서 울다가 웃으면서 가슴 깊게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집이 KBS와 가까이 있는데 KBS 앞을 지나가다가 신선한 공연이겠다 싶어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공연을 너무 감동 깊게 잘 봤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많은 홍보를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렇게 좋은 공연을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