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

포토 에세이

2013-05-15     편집부

뉴욕 시민을 위한 전도집회가 열린 맨하탄 버룩대학의 메이슨홀. 강사 목사의 설교가 끝나고 이어진 신앙상담 시간.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이 무척 많아 목회자들은 물론 형제 자매들, 단기선교사들도 복음을 전하느라 바빴다. 손을 모으고 전도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집회 참석자. 겨울을 밀어내는 봄기운처럼 죄악과 고통과 어둠을 밀어내는 기쁜소식(福音)이 그의 마음에 메아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