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인드 강연 및 한국 문화 교류

한국 전통 음식 체험

2013-06-05     김대은 기자

5월 31 일 부터 6월 2일 까지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마인드 강연 및 한국 문화 교류가 열렸다.

월남전쟁시 가장 격전지였던 이곳 중부지방에서 다낭 대학생 200명이 매시간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사회주의 이며 대부분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에 마음의 세계를 몰라 무의미하게 젊음을 허비하는 이들에게 강사 김재성목사(금산교회 시무)는 매시간 교류,도전,연합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IYF를 만난 대학생들이 마음의 새로운 힘을얻어 세계곳곳에서 리더로 활동하고있다고 소개했다.

또 아카데미 시간에는 김밥과 김치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조별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간가는줄 몰랐다.

이번계기로 25명의 자원봉사자 들이 적극적으로 IYF 행사에 참석하면서 교회와 연결되어지는 시간을 주셨다.특히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한학생의 아버지가 경제대학교 교수인데 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을 보고 마음을 열어 앞으로 IYF 행사에 학교에서 할수있도록 적극 후원할것이라고 말씀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이런 좋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였다.앞으로 베트남 중부 다낭에 새로운 길을 여실 하나님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