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공항에서의 깜짝선물

볼리비아 산타쿠르즈 가는길

2014-01-04     김진욱 기자

볼리비아 가는 길 파나마 공항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깜짝 공연을 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과 귀를 붙잡아 주는 그라시아스의 노래는 잠시 후 공연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솔라맨 때우나베스,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등 열 개가 넘는 곡을 열창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짧은 인사말을 했다.
우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입니다. 여러분에게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옛날에 죄에서 고통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신 것을 그 때부터 우리의 삶은 달려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2014년도 여러분에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잠깐 지나가는 공연과 메시지 이었지만 오래도록 기억되는 공연이되고 영원이 기억되는 메시지가 되기를 …
그리고 말씀이 능력이 되어 축복하여 주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