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열광하는 멕시코 시티
2014 멕시코 월드캠프
2014-08-22 김희규 , 임지나
2014년 8월 21일 멕시코시티 플란섹세날 (Plan Sexenal) 에서는 멕시코월드캠프가 열렸다. 1500여명의 학생과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멕시코 전통 가곡인 “멕시코 린도 (México Lindo)”라는 곡의 가사 중에 ‘내가 혹시 멕시코가 아닌 먼 곳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말해라 그리고 나를 고국의 땅으로 데리고 가라’ 라는 가사가 흘러 나올 때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로 환호와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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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자기의 소유를 다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마태복음13:44 )” 짧은 기간이지만 그 기간동안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다면 그들이 돌아가서 어떤 열매를 맺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캠프, 하나님이 계획하고 진행할 캠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돌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