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TBN 방송국을 통해 박옥수목사 마태복음 강해 방영
러시아는 한국의 127 배나 되는 아주 넓은 땅이다. 이런 나라에 구석 구석 복음을 전하러 다닌 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렵다. 러시아 선교 20년이 넘었지만 러시아 지역에 아직도 가보지 못한 도시와 마을이 너무 많다.
'온 러시아가 구원을 받으리로다.'
종의 약속의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TV에서 우리 말씀이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방송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분명히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모든 나라에서 말씀이 일하실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은 시동장치와 같아서 시동장치가 작동해서 움직이면 모터가 작동하듯 우리 마음에도 말씀이 들어오면 마음이 변하게 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말씀이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과 마주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변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우리 교회에게 러시아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을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분명히 우리 모두가 변할 것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소피아 자매)
"하나님의 은혜로 박목사님의 말씀을 방송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소망하는 것은 이제 성령의 역사로 지역과 상관없이 어디에 있든지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의 빛을 비춰주시고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이거리형제)
"방송설교를 통해 러시아 전체에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은 어떤 어두움도 이기신다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이 티비 방송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들 마음에 있는 어두움이 물러거리라 믿습니다. 러시아 선교가 너무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크슈샤)
이번 방송 설교를 통해서 새로운사람들도 구원을 받는 생명의 역사가 있겠지만 또한, 형제자매들의 마음도 살아나서 이 마지막시대에 믿음과 소망이 전달되어서 함께 러사아 지역을 복음으로 뒤덮을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