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WF]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참석 장관 국회방문
7월 21일 시행 인성교육진흥법 만든 대한민국 국회찾아
김재경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새누리당)이 7일 오전 2015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차 내한한 각국의 장차관및 IYF 관계자들을 국회로 초청했다.
국회를 방문한 세계 청소년부장관 일행은 도착 후 바로 국회의사당 견학을 했다. 국회사무처 김지원 참관해설사가 대한민국 국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했다. 설명은 J. Park의 영어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관람을 마친 세계청소년부장관 일행은 국회의사당 레드카펫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찬장에서 김재경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주신 세계청소년부 장차관님 여러분 환영합니다. IYF에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총장님들 장관님들 국회에서 자리를 갖곤 합니다. 이 건물(사랑재)은 보시는 것처럼 한국의 전통적인 가옥입니다. 바깥으로는 한강이 보이고요. 우리 한국 건물의 특징은 부드러운 나무를 사용한다는데 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 한국의 전통 건물에 대해서 살펴 보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11년째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일은 위원 50명으로 구성된 예산 결산 특별 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우리 동료 의원들 말씀에 의하면, 위원장이 꽃이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한이 센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세계에서 열 번째 정도 경제력이 있는 나라인데, 약 400조 정도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의 한국 방문이 좋은 성과가 있으시고, 오늘 이 자리가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축사를 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을 설립하고 2015월드문화캠프 마인드강연을 맡아 매 시간 강연을 펼치는 박옥수 목사도 오찬장에 IYF운영위원들과 함께 자리를 했고 “IYF를 사랑하시는 김재경 의원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국회에서 서로 만났는데요. 세계 각국이 함께 모였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드시고, 일생에 기억이 남을 귀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 가시기 바랍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세계최고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오찬장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김재경 국회의원과 세계문화청소년부장관 일행의 국회방문에 기쁨과 행복을 더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장혜림의 바이올린 솔로 Salut d’amore 소프라노 박진영 최혜미의 Ah ! guarda sorella, Je suis dans la joie, Malaika 3곡의 연주가 있었다.
이 날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장.차관과 관계자들은 김재경 의원 초청 오찬으로 이루어진 국회방문으로 대한민국 국회와 더 깊은 유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올해의 장관포럼 주제가 ‘인성교육의 현 주소와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인데, 금년 7월 21일 시행될 인성교육진흥법을 만든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제5회 IYF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9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ywf.org/default/5thforum/overview.php?pageNum=1&subNum=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