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WF] 마인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15 세계교육포럼 때 인천 송도에서 IYF와 인연을 맺은 레소토 마할리 파못세(MAHALI PHAMOTSE) 교육부 장관과 라이베리아 안토니 A. 님리(ANTHONY A. NIMELY) 교육부 차관.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은 그들에게 소감을 들었다.
레소토 마할리 파못세(MAHALI PHAMOTSE)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1년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등에서 봉사 활동을 했던 굿뉴스코 대학생들을 만났다. 그녀는 댄스와 아카펠라를 부르며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는 젊은이들을 만난 것을 잊지 못했다.
“스케줄이 매우 타이트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초점이 청소년들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교육부 차관으로서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의미 있게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포럼에 참가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IYF에서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이 프로그램으로부터 벤치마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이곳에 와야만 했습니다.”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는 26개국 장차관 23명, 해외 귀빈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관포럼은 7월 9일(목요일) 누리마루 APEC House에서 9시부터 시작된다. 레소토 마할리 파못세(MAHALI PHAMOTSE) 교육부 장관은 모든 스케줄이 끝나는 17일까지 IYF 월드문화 캠프에 참석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그녀는 '9월 경 마인드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라이베리아 안토니 A. 님리(ANTHONY A. NIMELY) 교육부 차관은 12일 출국해서 다양하게 경험하고 보고 들은 것들을 대통령 앞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