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리들의 새노래를 그리다!
IYF부산,울산 대학생 추계MT
8월 27일부터 2박 3일간 IYF 부산ㆍ울산 대학생 추계 엠티가 거제 힐링캠프에서 열렸다. 2학기 동안 대학생들의 마음을 이끌어줄 말씀과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새 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날, IYF활동을 함께 할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레크레이션을 통해서 돈독한 팀워크와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은 연결이 되면 흐릅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하나님의 행복함, 의, 온전함 모든 것이 저에게 흘러들어 왔습니다. 마음이 연결되는 것만큼 복된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연결되어 살아가는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엠티를 통하여 마음이 흐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은 방종하고,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아 사는 우리를 이미 아시고 돌이키게 하려고,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멈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옷단 귀에 다는 술을 보면서 '이제 나는 하나님 당신의 영역 안에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알게 되면 마귀의 속성에서 나타났던 방종이 끝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방종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속성이 나타나서 우리를 끌어갑니다”
또한, Q&A시간에는 복음을 전하는 부분이 어렵다고 질문한 학생들에게 박영준목사는 쉽고 명쾌한 답을 해주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지,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복음전도자로 이끌고 싶어하십니다. 2015년 후반기 부산을 복음으로 뒤엎읍시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십시오.”
이미 말씀안에서 복음의 일꾼인 부산ㆍ울산 대학생들을 통해 2015년 2학기 대학가에서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것에 소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