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박옥수 목사,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새로지어질 예배당에 구원받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2015-09-04 오향미
2015년 9월 2일 오후, 박옥수 목사께서 나주예배당(김성삼 목사 시무) 골조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올 여름 불볕 더위를 이기고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올 6월 공사를 시작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 되고 있고, 현재 예배당과 2층 사택 레미콘 타설 작업을 앞두고 있다. 예배당 1,2층 공사 면적이 250평, 현재 40% 진행중이다. 예배당을 지으면서 물질이나,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어려워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물질을 채워주심을 나주 형제 자매들이 경험하면서 신기하고 감사해 한다.
요셉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가만히 끊을려고 했다. 그때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났다. 그렇게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우리 삶 속에 풍랑이 불어도 예수님이 이겨주시고, 38년 병자가 예수님이 계시니까 일어나 걸을 수 있고, 간음하다 잡힌 여자도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예배당을 지으면서 어려움도 오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고, 새로 지어질 예배당에 나주에 있는 많은 사람이 구원받아 함께 하겠다”는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