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문영준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2016-04-29     백진하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한 4월의 마지막 주, 아름다운 꽃이 피고 대지가 싱그러운 푸른색 옷을 입듯 우리 마음도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해 문영준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 진행된다.

군산 시민들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기쁜소식 군산교회 형제자매들이 구역집회 및 예비 집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모으고 영혼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수) 저녁 집회 첫 날, 문영준 목사는 마태복음 1장 18~25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옮겨갔을 때 우리 앞에 직면한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된다는 말씀을 전했다. 요셉이 마리아와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잉태된 것을 보며 절망스럽고 싫은 마음이 올라왔지만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 것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하지만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을 통해 ‘마리아가 잉태된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니 두려워말라’ 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나니 마리아의 모든 형편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은혜를 입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