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호 표지 이야기

2016-06-28     편집부

표지 이야기
제1회 피지 월드캠프에 남태평양의 많은 섬, 피지·키리바시·투발루·파푸아뉴기니 등에서 사는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40년 전에 박옥수 목사가 드렸던 기도대로 섬 사람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온 섬에 흘러 넘쳤다. 월드캠프 소식을 두 달 전에 들은 솔로몬제도에서도 60명이 참석했다. 너무 가난해서 옷을 못 입고 사는 부시 섬의 사람부터 전 장관까지.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형제 자매가 되어 모인 그들의 마음이 태평양 바다처럼 푸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기도 속에 소망을 심으신다. 사진: 솔로몬제도에서 온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