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호 표지 이야기

2016-07-28     편집부

표지 이야기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문화캠프. 전 세계 50개국 4천 명 학생들과  20여 개국 청소년부 장차관 및 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고, 모든 이들이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을 가득 담고 돌아간 행복한 캠프였다. 처음 만날 때는 언어, 인종, 문화, 의식 등이 달라 소통이 어려웠지만 마칠 때는 눈빛만 봐도 마음으로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는 참가자들. 그들이 캠프에서 받은 사랑과 행복을 이제는 주변에 나눠주어 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게 될 것이 소망스럽다.
사진: 한국,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폴란드, 스페인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교사가 부산 태종대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