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모자

2017-06-08     이가희

두 소년은 평생 두고두고 변치 않는 친구가 되었어요. 자기가 보는 것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옳은 생각도 내려놓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려면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여야 해요. 또한 생각에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합하는 사람이 진짜 위대한 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