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시민들에게 영원한 속죄를 선물해주신 하나님

- 영원한 속죄를 선물해주신 하나님

2018-02-25     조항주

- 영원한 속죄를 선물해주신 하나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투어 두 번째 공연이 지난 24일(토)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프리메라 이글레이아 데 디오스 펜테코스탈 교회에서 열렸다.

미국에 500개의 교회를 설립할 거라는 하나님의 약속 앞에 ‘부활절 콘서트’는 뉴욕 근방 많은 교회들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이뤄나가는 부분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를 앞두고 있는 지금,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결될 것을 바라볼 때 소망스러운 마음이 있다.  

이날 250명이 넘는 뉴저지 교인들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중점을 둔 부활절 콘서트와 박방원 목사의 부활절 메시지를 듣고 마음에 영원한 속죄를 얻었다.

박방원 목사는 이날 전갈의 독을 이겨낸 최요한 전도사의 간증으로 시작하여 하늘의 성막과 땅의 성막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가지고 하늘의 성막에서 제사를 드렸고, 그로 인하여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모두 영원히 속죄받았다는 말씀을 전했다.

박방원 목사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셨다고 외쳤을 때 참석자들은 기쁜 마음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보는 공연이지만 제 마음에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놀랍습니다. 최요한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그 힘이 그를 인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매일매일 죄를 씻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단번에 씻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놀랍고, 이 공연을 모두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우스 이베로, 뉴저지)

"작년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본 적이 있는데 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달려야 했었는데 예수님께서 제 대신에 고통을 당하신 게 너무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조쉬아 호세, 뉴저지)

"예수님께서 영원한 성막에서 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씻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로산나 절바시오,  뉴저지)

이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직접 목격하며 마음에 영원한 속죄를 선물받았다. 공연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이 내년에도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소년의 손에 있었을 때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예수님의 손에 있었을 때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예수님의 손이 이끄시는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투어를 통해 많은 뉴욕 시민들의 마음이 복음으로 배불러질 것을 생각할 때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글| 조항주
사진| 김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