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 섬나라 파푸아 뉴기니 교도소에 핀 복음의 꽃

임민철 목사, 명예 교육대사 임명장 수여

2018-04-25     윤영현 기자

지난 2월, 임민철 목사 일행이 파푸아 뉴기니에 초청받아 교정청에서 마인드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파푸아 뉴기니 교정청은 마인드 강의를 지속적으로 받기를 원했고 IYF와 MOU를 맺었다.

약 2개월이 지난 4월 24일, 임민철 목사는 파푸아 뉴기니에 또 한 번 초청을 받았다. 파푸아 뉴기니 교정청에서는 임민철 목사가 앞으로 자유롭게 출입국을 통과 할 수 있도록 제반 서류를 갖추어 주었다. 또한 파푸아 뉴기니에 IYF멤버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도 출입국을 자유롭게 통과 할 수 있는 허가를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교정청 직원들은 직접 공항에 나와 임민철 목사 일행을 환영했고 행사기간 내에 차량을 지원하여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도움을 주었다.

임민철 목사의 이번 방문은 교정청 지도과 연수과정 중에 마인드 강의를 해달라는 교정청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또한, 파푸아 뉴기니 교정청에서는 임민철 목사를 명예 교육대사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파푸아 뉴기니 교정청은 앞으로 교정청 프로그램에 IYF 마인드 교육을 추가하여 구체적인 진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파푸아 뉴기니지만 복음으로 꽃을 피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