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호 표지

표지이야기

2018-06-09     월간 기쁜소식

표지 이야기
지난 4월에 필리핀 남부 타굼 시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포크댄스를 하며 행복해하고, 가스펠 듀오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행복해하고, 복음을 듣고 행복해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평생 이렇게 행복해 본 적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빛이 어둠에 비취면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자 행복이 피어났다. 전에는 죄 속에서 방황하고 어려움 속에서 고통하며 살았지만, 예수님이 그들 마음에 오셔서 죄를 씻어주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들의 마음에 태어나는 것은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운지!
(사진 | 타굼 월드캠프에서 <리오몬따냐>의 공연에 환호하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