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인드집회 소식

마인드집회는 복음의 도구입니다.

2018-06-27     이상한

주민센터 마인드집회

기쁜소식 경주교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민센터 2곳을 대관해 동시에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길이라는 주제로 마인드집회를 가졌다.

성건동 주민센터에서는 경주교회 박창규 목사가 말과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서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해지는 부분을 전했고, 월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이상한 장로가 마음의 소통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란 주제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한 한 주민은 이런 행사를 미리 알았더라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참여했을 텐데 아쉽다고 표현했고 정갑진 형제를 통해 참석한 권맹현(54) 씨는 지난주 주일예배에 참석해 박창규 목사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고 의롭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특히, 청년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서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사회를 맡은 정하은 자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진작에 해도 될 일을 지금에야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 앞에 악한 모습이 비쳐지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준비한 경주교회의 형제 자매들은 청년들의 앙상블연주와 노래교실 공감토크, 강연 Q&A시간을 가지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경주지역 마인드집회는 계속해서 가정집회로 연결해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