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2018-08-15     이가희 기자

표지 이야기 
12월 표지모델이 된 현진이(파주 지산초등학교 3학년)는 3남 1녀 중 둘째예요. 현진이는 수줍음이 많았지만 오빠와 남동생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었대요. 얼마 전에는 학급회장을 뽑는데 도전했다가 떨어졌지만, 실망하지 않고 2학기 때 재도전하여 회장으로 뽑혔다고 해요. 한 번 실패했지만 마음이 더 튼튼해진 현진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법을 배운 현진이의 앞날이 기대되네요.(사진/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