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학가에서의 마인드강연

2018-09-28     최나래

지난 달, 브라질에선 임민철 목사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다. 교육자 리더스에 참석하여 IYF를 알게 된 많은 사람은 계속해서 마인드강연을 요청해왔다. 특히 대학교 관계자들은 총장들을 찾아가 설득하여 마인드강연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9월 26일(수) 임민철 목사 일행은 FATEC( Faculdade de Tecnologia de São Paulo)에 방문하였다.
FATEC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기술대학교이다. 상파울루 주에만 66개의 대학교와 220개의 Centro Paula souza 중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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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목사는 현 시대에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마인드 강연을 했고, 교수들은 크게 공감하며 강연을 들었다.

교류의
진지하게
FATEC교수들과

강연 후, FATEC 대학부와 중고등학부 담당자들과의 면담이 있었다. 그들은 5년 동안 이러한 프로그램을 찾으러 유럽까지 갔다왔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마인드를 길러줘야 한다며 먼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이 이루어지길 원했고, 11월에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후, 또 다른 대학교 FMU에서 총장과의 면담이 있었다.

마인드강연과 지난 달에 가진 교육자 컨퍼런스 이야기를 들은 총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교사의 자살문제가 크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샘플 강연을 시작으로 마인드교육을 추진하자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FMU
FMU대학

마인드 강연을 들은 사람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했고, 알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디뎠을 때 불가능한 것이 눈앞에 펼쳐지고 주님이 준비해두신 것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의 눈을 버리고 나아갔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