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박영주 목사 남부 대통령 면담 "이 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2018-11-11     남필현

117() 박영주목사는 하와사(Hawassa)시를 방문했다. 당일 저녁 새롭게 단장한 Good News Mission 하와사 교회에서 청년 선교단에 지원한 50여 명의 청년들 및 인도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려고 애썼지만 믿음을 가질 수 없는 이유가 성경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이고 정확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믿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 큰 소망이 되는 시간이었다.

하와사교회
하와사교회

118() (오전) 둘째 날 오전에는 남부 기독교 총 연합에 소속된 50개교회의 청년회 담당 인도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 모임은 남부 기독교 총 연합에 책임자로 있는 거자행이라는 목사가 그동안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이라고 대적하다가 박옥수 목사의 저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읽고 교제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 준비해준 것이다. 150여명의 청년회 담당 인도자들은 성경을 펴서 정확한 죄와 회개,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말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필요성을 알게 되고 앞으로 이어질 CLF를 통해 말씀을 듣기를 요청했다.

청년
청년

 

118() 이날 오후, 박영주 목사와 남부 대통령의 면담을 위해 만나게 된 비서는 우리가 그동안 아디스아바바에서 해왔던 IYF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듣고 이미 우리를 알고 있었다. 마인드 교육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는 비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남부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되었다. 대통령에게 마인드 교육을 설명하는 동안 대통령께서도 3년 전에 조성화 목사에게 들은 마인드 교육을 기억하면서 이 교육은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언제부터 교육을 시작할 수 있습니까?” 남부 교육 담당자에게 두 개의 고등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시하셨다.

남부대통령과의

 

119() 아와사의 일정을 마치고 아디스아바바로 돌아온 박영주 목사는 거자행 목사와 만나 교제를 통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이 진리인 것을 확인했고 내년 12~ 3일에 박옥수 목사의 에티오피아의 방문 소식을 듣고 CLF500명의 목회자 초청을 약속했다.

남부

 

거자행 목사와 교제를 마치고 곧바로 1022일부터 28까지 있었던 서울 대전도 집회에 참석해서 구원을 받은 나사렛 교회 비숍 암배사우 목사가 준비한 CLF에서 박영주 목사는 15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요한복음 8장에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율법이 아닌 새 언약으로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신 새 언약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고 목회자들은 기뻐하며 죄 사함의 확신을 가지고 기뻐하였다.

CLF
말씀을

하나님은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 피해 살았던 시글락에서 헤브론으로 인도하셨고 다윗이 왕이 될 수 있게 준비하신 34만 명의 용사들을 만나게 하셨듯이 박영주 목사의 에티오피아 방문은 하나님이 에티오피아를 위해서 준비하신 복음의 용사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