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목사, 우간다 빅토리교회 주일 예배

2018-11-14     신동희

[멘트]

11월 4일 우간다를 방문한 한국 기쁜소식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가 조셉 세루와다 비숍의 빅토리 교회에서 주일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셉 세루와다 비숍은 올 12월,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있을 행사에 박옥수 목사를 초청 강사로 초대한 목사입니다.

세루와다 비숍 부부와 빅토리교회 바이블 칼리지 교장 등 약 천여명의 빅토리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수 목사가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암투병기를 간증하며 요한복음 8장의 말씀으로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예화로 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주일 말씀은 실황으로 생중계됐으며 많은 우간다 사람들이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빅토리교회측이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