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 열린 2018 World Culture Festival

IYF를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게 새긴 "컬쳐"

2018-11-27     양반석 기자

11월 24일 토요일 호주 브리즈번 IYF지부는 세계문화체험 컬쳐 행사를 진행했다. 호주 퀸슬랜드 주 로간 시에 위치한 스프링우드 아파트 타워 호텔에서 가진 이 행사에 시민 350여 명이 참가했다.

브리즈번 IYF지부는 시청과 연결되어 시청의 도움으로 많은 커뮤니티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고 이번 컬쳐행사는 이례적으로 외부 5개 단체가 함께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Tafe학원, 여행사, 중국 커뮤니티, 베트남 커뮤니티, 그리고 이곳에서 큰 커뮤니티 중 하나인 멀티링크에서 함께해 컬쳐행사를 더욱더 빛내주었다.

로간 시청에서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축사해 주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러 단체들에 IYF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시의원은 컬쳐행사를 20분 정도 둘러보고 IYF 양반석 지부장에게 찾아와 이 행사는 이미 성공했다며 축하해주었고 다른 단체들 또한 이런 문화 행사는 호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해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화공연은 자메이카, 아프리카, 한국, 중국, 몽골, 인도 등 다양하고 많았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물질도 필요했고 물품도 필요했지만 8개 회사와 커뮤니티 등에서 총 2,700달러가 넘는 물품과 현금을 후원했다. 총 15개 부스를 설치했고 아프리카 7개국 아시아 5개국 남태평양 1개국 그리고 외부단체 2개 부스에서 다양한 전통게임과 문화들을 공유했다.

로간시청 시민들은 행사를 참석하며 무척 기뻐했고 다양한 문화와 각종 전통게임들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브리즈번 IYF 양반석 지부장은 마인드강연을 하면서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서로 흐르지 못해 많은 고통이 있는데 마음을 서로 나누면 행복해지듯 하나님과 마음을 소통하면 위대한 지혜가 오고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IYF를 새겨놓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많은 커뮤니티 실무자들과 연결되어 앞으로 하나님께서 브리즈번 IYF를 통해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