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기쁜소식 울란바토르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핍박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복음을 많이 전하게 하셨고 하나님으로 보상받는 한 해 였다.

2018-12-26     김상수

기쁜소식 울란바토르 교회에서 24일 저녁 성탄절 행사를 가졌다. 앞서 울란바토르 교회에 종교등록 기간 연장을 허락해주셔서 큰 기쁨이 되었다.

울란교회

바트 새흥 자매의 사회로 크리스마스 행사의 막을 열었다.

주일 학생들이 준비한 징글벨라 댄스와 공연 그리고 귀빈들의 축사와 간증이 이어졌다.

CLF(기독교지도자모임)를 통해 연결된 바콜래 목사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불교의 이름은 가졌지만,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특히 올해 CLF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다. 한국 월드캠프 CLF를 통해 복음을 듣고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간증했다.

clf를

지난 가을 서울 대전도집회를 통해 구원받은 따와 수랭 형제의 간증이 이어졌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어떤 어려움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딪혔을 때 예수님이 함께하시기에 이길 수 있고 특히 교회의 종교등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따와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핍박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복음을 많이 전하게 하셨고 하나님으로 보상받는 한 해였다.

구역별로 준비한 공연이 있었다.

러시아에서
기쁜

가족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가졌다.

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