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전역에 울리는 소망의 함성

2019 브라질 월드문화캠프 준비소식

2019-01-23     최나래

뜨거운 여름인 남미, 브라질 상파울루 교회는 세계대회 준비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3 만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문화캠프가 3회째를 맞았.

2019 브라질 월드캠프는 2 5일부터 8일까지 이번 캠프가 열리는 수마레 에스딴시아 알보리 비다(Sumaré Estância Arvore da Vida) 외에도 여러 곳에서 기독교지도자모임, 교육자리더스포럼과 박옥수 목사 저서 4 도서 포르투갈어판 출판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위해 매주 주말마다 작년 9월에 있었던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기독교지도자모임) 초청 과정에서 알게 목사들의 교회를 방문해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있다. 글로리아 밴드와 합창단은 말씀 성도들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김범섭 목사는 속죄소와 안수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우리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가 완전한 의를 이루셨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팜플렛을
말씀을
복음을

많은 목회자들도 함께 월드캠프를 홍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표한다. 또한 아프리카 목회자 모임과 연결되어 지금 앙골라에서도 캠프와 CLF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에 올 준비를 하고 있다.

브라질

1주일 파라과이에서 캠프를 돕기 위해 청년들이 도착해 함께 홍보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마다 상파울루 중심가 파울리스타에서는 도로를 막아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IYF(국제청소년연합) 청년들은 댄스를 선보이며 월드캠프를 소개했고 처음 보는 공연에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댄스가
월드캠프를

또한 요즘 시대에 가장 영향력이 여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통해 여러 홍보영상으로 캠프 소식을 홍보하고 브라질 전역에 알리고 있다.

트란스문지아우
칸타타
CLF가

지난 월드캠프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고 아직 부족한 것들도 많다. 하지만 월드캠프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이루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준비하면 5천 명의 참석자들과 천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복음을 들을 것이다.
2019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행사, 캠프 마지막 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일하셨는지 것을 생각할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