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릴롱궤교회, 부활절 성경세미나 개최

2019-05-08     박승국

[멘트]

말라위 릴롱궤 교회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활절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성경세미나는 블렌타이어, 무주주, 좀바, 살리마 등 지역교회 형제자매들 4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굿뉴스코 단원들의 문화댄스 공연과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부활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전. 마인드강연, 음악과 신앙, 부모의 신앙, 건강과 믿음, 한국교회의 역사 모두 5가지의 아카데미로 나누어서 각반 강사들을 통해 생활 속에 신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편 성경세미나 후 세례식이 있었습니다.그동안 구원의 확신을 얻은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2년 전 미국 CLF에 참석한 펀테코스탈 홀리니스 교회 비숍의 초청으로 부활절 칸타타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생생하게 연출 해냈습니다. 예수님의 “다 이루었다” 그 한마디가 우리에게 더 할 수 없는 감사와 소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