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새로운 복음의 도구 '재능 오디션'(Brilla Hoy)

전세계에서 유일한 파라과이만의 특별한 재능 오디션(Brilla Hoy)

2019-06-30     한이용

2019년 6월 29일(현지시간), IYF 파라과이 지부에서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Brilla Hoy 시즌2의 결승전이 주최되었다. Brilla Hoy는 누구든지 자신의 끼와 재능을 공유하고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5세 이상이며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인원 수,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춤, 노래, 마술, 개그, 그림, 연극 등 다양한 주제로 참가자들은 자유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즌마다 매주 토요일에 결승 진출자 3명을 선발 후 시즌 결선에서 1, 2, 3등을 뽑아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파라과이 IYF에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라이처스스타즈 댄스팀이 있다. 파라과이 라이처스 스타즈의 공연으로 두 번째 시즌 BrillaHoy Final의 막을 열었다.

행복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BrillaHoy에서 우승한 팀들이 모두 모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 공연이 주가 되었다. 

멋진
우산을
다양한
스트릿소울

지난 시즌 우승자인 스트릿소울 팀은 이번 시즌에도 재참여하며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우산, 마스크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마음으로
관중들의
환상의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젊은 청년들 못지 않은 열정을 뽐낸 밴드, 듀엣 등 마음으로 노래하는 참가자들에 모든 관중들이 기뻐했다.

새소리음악학교
복음을

파라과이 IYF 총책임자 한이용 목사는 BrillaHoy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말씀 시간에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복음을 전해주었다. BrillaHoy를 개최하는 이유는 성경을 통해 파라과이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으려 기도하고 애쓰고 자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그건 소용이 없으며 그저 하나님께 우리를 맡기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기 위해 새로운 길, 즉 예수님을 준비해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가지고 피흘려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가 완벽히 사해졌다."는 가장 행복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파라과이

BrillaHoy 의 두 번째 시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많은 참가자와 복된 말씀시간으로 다소 늦게 끝났지만 사람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시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