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2019년 7월호 기쁜소식 이달의 메시지

2019-07-21     김양미 기자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평생 어둠 속에서 살던 소경은 예수님의 보냄을 받아 실로암으로 갔고,
돌아올 때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갈 때는 길을 더듬고 고통스러웠지만,
돌아올 때는 두 눈을 반짝이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인도로 가라.” “독일로 가라.”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십니다.
주님이 함께 가셔서 우리 마음에 없던 세계를 만들어
소망이 가득 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박옥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