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마인드 3월호을 읽고

2020년 4월 키즈마인드 독자리뷰

2020-04-0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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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목사님이 쓰신 ‘어려움은 하나님의 신호’를 읽었다. 목사님은 어렸을 때 가난해서 학교를 다닐 수 없었고, 밥 을 굶거나 상엿집에서 지내기도 했다. 내가 만약 박희진 목사님이었다면 하루도 못 살았을 것 같다. 하나님이 목 사님이 굶어죽지 않도록 지켜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나도 강한 사람으로 만들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노정현_안산서초등학교 4학년

 

 

만화 '임금님과 내복'을 읽고 생각했다. 임금님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임금님이 행복해지려면 행복한 사람의 내복을 입어야 하는데, 그 사람은 가난해서 내복이 없었다. 우리반 친구들이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나만 없어서 불평했다. 그런데 나에게는 더 좋은 하나님이 계시고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이 감사하다. 함영민_서울 장평초등학교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