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CLF Online in Europe 준비소식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인터넷을 통해 새 길을 예비한 하나님의 손길 CLF Online in Europe

2020-04-22     김유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길을 예비하셨다.

4월 24, 25일 열리는 CLF Online.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듣고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교리와 교단에서 벗어나 복음전도와 신앙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마다 유럽교회 사역자들은 화상채팅을 통해 모임을 갖고 마음을 조율한다. 어떠한 개개인의 경험이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오늘도 마음을 옮긴다. 현재 E-mail, SMS, Facebook 그리고 Youtube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막바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화상채팅을 통해 유럽 현지 교단 대표목사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말씀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에게 새로운 마음, 함께 유럽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마음을 준비하셨다. 뿐만 아니라 덴마크,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그리고 에스토니아 등 현재 교회가 없는 곳까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새 길이 열리고 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CLF Online in Europe. 빌립이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광야로 마음을 옮길 때, 하나님께서 이미 에티오피아 내시를 준비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향한 유럽교회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