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호를 읽고

<생각하는 동화>에서 ‘그래그래 씨앗’과 ‘싫어싫어 씨앗’은 시작은 똑같았는데 끝이 정반대로 나타났다. ‘나는 과연 어떤 씨앗과 비슷할까?’ 생각해 보니 싫어싫어 씨앗에 가까웠다. 엄마가 태권도를 해보라고 했을 때 무섭고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다. 그런데 관장님을 만나니 너무 친절하고 멋져 보여서 시작해 지금 8개월째 다니고 있다. 너무 즐겁고 태권도를 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앞으로도 그래그래 씨앗처럼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전윤성_천안 성성초등학교 6학년

<만화속 이야기쏙>의 ‘비행 착각’에 나오는 조종사가 계기판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믿어서 죽고 말았다. 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계기판은 지도와 같다. 성경 말씀도 지도와 같다. 예수님이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보아야 한다. 안우재_서울 봉현초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