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캠프가 되었다

2020년 8월호 기쁜소식 표지 이야기

2020-08-07     담당 김양미 기자

 

표지 이야기
해마다 7월이면 전 세계 대학생 4천여 명을 비롯해 청소년부 장관, 대학 총장, 목회자들이 한국에 모여 월드캠프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월드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캠프가 되었다. 캠프에 연결된 젊은이들마다 어둠에서 벗어나고 죄 사함을 받았다. 그들이 간증하는 것이 감격스럽다. 하나님이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2020 온라인 월드캠프가 7월 26일부터 8월1일 사이에 98개국에서 진행되었다. 공식 참가자가 27만 명, 그외 26개국에서 131개의 TV 및 라디오 방송으로 중계되어 1억 5천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