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서울 구역, 사마리아인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셨습니다!

2020-11-03     이현우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모든 성도들이 이번 대전도집회에 은혜를 입기 바랍니다.' 형제자매들의 가족들이 구원받고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올 것입니다.’ 라는 종의 마음을 받아 성도들은 사전 집회, 기도회, 복음전도대회, 카톡전도, 개인전도를 통해 복음을 향한 마음을 가다듬고 담대하게 달려나갔다. 성도들은 그 가운데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 세계 최고의 복음 전도자들! - 복음 전도대회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앞서, 여러분 마음에 복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는 교회의 마음을 따라, 세미나에 앞서, 모든 부서에서 복음전도대회가 열렸다. 평소 복음을 전하기 어려웠던 사람을 대상으로 두고, 무대에서 직접 복음을 전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 마음으로 함께하는 전도! 카톡 릴레이 전도 및 가족전도

코로나19가 퍼진 이후, 경제적, 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성경세미나로 함께했다. 형제자매들은 마음을 받아 힘있게 복음을 전하며 달려 나갔다. 청년들은 SNS를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홍보했으며,' 릴레이 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 초청에 함께했다. 또한, 주일학교와 실버대학에서도 전도에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그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던 사람들도 참석해 다시 교회와 연결돼 큰 기쁨이 되었다.

모든

■나도 의인입니다! !  참석자 간증

1. 권영일 / 동서울 조상균 자매 초청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죄인의 죄를 다 사해주셔서 어린양에게 죄를 다 넘겨주고 죄를 다 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일반 장로교, 침례교 등 진리를 찾아서 많은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로마서 3장 23절, 24절이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여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합니다."

2. 박미영 / 동서울 이혜영 자매 초청
"저는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고 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죄가 없네요! 예수님 피로 내 죄가 끝이 났네요! 그동안 저는 죄를 용서해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죄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고, 해결이 안 되었는데 이렇게 쉬운데! 그동안 제가 무엇을 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행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 노수정 / 동서울 이연정 자매 초청
합창단이 노래할 때, 나름대로 발성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442 사이클 기본음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합창을 망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죄 뿐인 우리가 아무리 열심을 내도 나쁜 뿌리에서는 나쁜 열매가 열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데 흠이 없으신 예수님을 통해서 의인된 것이 믿어집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죄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이 풀려서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은 틀린 게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4. 서은임 / 동대문 김현인 자매 어머니
집회 때마다 항상 엄마가 생각나 세미나 말씀을 보여드렸지만 거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으시면서 "판사가 죄 없다는 판결을 내리면 죄가 없듯이 내 죄도 예수님이 피로써 씻어주셔서 의롭게 되었네." 하시며 거룩하다는 말씀을 받아들이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5. 정순득 / 남양주 박길선 집사 초청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에게 성경세미나에도 여러분에게 말씀을 틀어드리면서 듣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정순득 할머니께서 말씀을 들으시고 덕분에 구원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할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6. 이봉덕 / 양평 한복군 자매 초청
내가 죄를 안 짓고, 착하게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내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 맞다는 것이 받아들여졌습니다.


■ 초청 성도 간증

1. 김정일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아버지는 은혜와 상관없이 행위를 강조하는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 마음을 정하고 말씀을 들었는데 자신에게 선한 것이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항상 악한 자인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말씀이 큰 보약이 되었다 하시고 감사해하셨습니다. 복음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면서 말씀이 사단이 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한 영혼을 참된 구원으로 이끄는 걸 보면서 한없는 감사가 일어났습니다.

2. 박휘수/기쁜소식동서울교회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나가시기 어려우신 외할머니와 함께 집에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복음반 말씀도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는 부분에 대해 계속 대화했습니다. 온라인 세미나가 낯설기는 하지만, 목사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3. 명재은/기쁜소식동서울교회
사촌동생이 10년 전, 교회를 다니다가 떠났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며 '강도 만난 자가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사마리아인이 다 해준 것'처럼 구원받는 것도 그렇다는 걸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안 믿는 가족들이 전부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종의 음성을 따라 동생을 초청했는데 구원을 확신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중랑방송 구주회 대표, 성경 세미나 참석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중랑 방송’의 구주회 대표가 참석했다.
구 대표는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으면 감동이 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성경은 감정을 뺀 사실이며, 죄가 사해진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많아 멸망당해야 하는 저를 대신하여 예수님의 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소망이 생겼습니다.’라며 소감을 표현했다.

성경세미나로 모든 부서가 복음으로 마음이 모이고, 앞서 행하시며 새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다. 죄에서 고통하는 누구든지 죄 사함의 복음을 들으면 그 어둠이 물러가고, 기쁨이 찾아오게 된다. 이번 주간 동서울교회는 신만성 목사 초청 후속세미나가 이어지며 복음의 물결이 계속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