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호를 읽고

<지혜의 사람들>에서 헬렌 켈러 이야기를 읽었어요. 설리번 선생님이 입 모양으로 헬렌 켈러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헬렌 켈러는 난폭했지만 점점 변했어요. 저도 줄넘기를 못하고 받아쓰기와 달리기도 못했는데 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기쁘고 감사해요. 권신혜_문경 호계초 2학년

‘어느 날, 미운털이 자랐다’는 동화에서 로리에게 미운털이 생겼어요. 미운털 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서 너무 슬펐는데 메리와 이야기하고 서로 사과하자 미운털이 사라졌어요. 저도 로리처럼 뽐내고 예쁜 척하기를 좋아해요. 예수님이 그런 저를 구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박예솔_서울 우솔초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