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소망하게 된 성경세미나

2022-06-02     손수진

기쁜소식동탄교회는 5월 29일(일) 저녁, 기쁜소식가나교회 문영준 선교사를 초청해 일일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기쁜소식동탄교회 구홍근 목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분들과 성도들에게 선교사님의 간증과 말씀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에 심어주고자 일일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말씀 전에는 기쁜소식안성교회 ‘등대합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송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만들어 주었다.

기쁜소식안성교회

문영준 선교사는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마가복음 2장 11절 말씀을 전하며 가나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한국에서 온 최고의 목사님들에게 마음의 힘을 얻어 국방부장관, 부통령을 만났고,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것을 경험한 기쁨을 전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유형원 씨는 “문영준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앞으로 교회와 연결이 되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주실 하나님과 교회에 의지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동탄교회 성도들은 “가나에서 생생하게 일하시는 선교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아프리카에서 크게 일하신 하나님이 이 곳 동탄에도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