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호를 읽고

2022년 11월 키즈마인드 독자리뷰

2022-11-23     편집부

<새마음 이야기>에서 라이베리아의 미소천사 조셉 포오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조셉이 저와 동갑인데 집안일을 돕고 농사일도 잘하는 게 대단해 보였어요. 조셉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지만 예수님을 만나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언젠가 라이베리아에 가서 조셉을 만나고, 조셉과 라파 놀이를 하고 싶어요. 
윤지우 의정부 버들개초등학교 5학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에서 마사의 아버지가 마사에게 물방울을 보여주며 내면의 세계를 보라고 했던 말이 마음에 남았어요. 저도 겉모양만 볼 때가 많기 때문이에요. 또 마사가 문제가 찾아와도 실망하지 않고 ‘나는 최고가 될 거야!’ 하며 열정적으로 배우는 모습이 훌륭해 보였어요. 저도 그 마음을 배워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고 싶어요.
정가은 대전도안초등학교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