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예루살렘에 선포된 새 언약

2022년 11월 기쁜소식 표지 이야기

2022-11-06     월간 기쁜소식

 

말씀을 듣는 유대인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씻으신 지 2천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율법에 매인 유대인들. 지난 10월, 이스라엘에서 열린 피스 콘서트에서 박옥수 목사가 구약성경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아, 새 언약이 이거였구나. 우리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셨구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눈이 떠진 순간이었다.